[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전국 매장에 ‘죠스 어묵티’를 재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죠스 어묵티는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어묵 국물과 같은 맛을 우려낼 수 있는 티백 형태의 제품으로, 멸치와 다시마, 새우, 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구수한 어묵 국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번에 재출시된 죠스 어묵티는 티백형 24개입과 컵형 4개입 2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 어묵티는 간편하게 어묵 국물을 즐길 수 있고, 활용도 또한 높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겨울 시즌에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죠스어묵티는 지난 2017년, 죠스떡볶이가 재미난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묵 국물 티백 이미지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달라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발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