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청렴시책 4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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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청렴시책 4년 연속 ‘1위’ 선정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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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주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한 ‘2019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자율적인 반부패·청렴문화 구축과 우수 청렴시책 공유·확산을 위해 매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자치구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청렴 생태계 조성,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확산 등 3개 평가 부문별 단위과제 및 세부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서구는 평가에서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라는 구정구호 아래 청렴캠페인, 콘서트, UCC공모전, 청렴주의보발령, 예방교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라는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분야 개선대책 수립 및 우수사례 개선·발굴, 청렴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아 주민에게 신뢰받는 서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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