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글래드 셰프’s 에디션 첫 번째 요리인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를 온라인 푸드마켓 마켓컬리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은 글래드 호텔의 한식, 중식, 양식 셰프들의 레시피와 기술력을 담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한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는 글래드 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중독성 강한 베트남식 특별 소스와 함께 저온숙성한 국내산 닭다리 순살을 사용했다. 일반 닭다리 제품에 포함되는 간장 소스, 고추장 소스가 아닌 태국,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소스의 맛을 재현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꿀잠, 꿀잼, 꿀맛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글래드 호텔이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꿀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을 선보였”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외식이 망설여진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글래드 호텔만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