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호텔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운영되며,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 삼성은 모션베드, 65인치 TV, 콘솔 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컴포트 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최상층(21층)에 프론트 데스크를 비롯한 로비 공간으로 꾸몄다. 또 같은 층에 24석 규모의 루프탑 테라스를 배치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코엑스 컨벤션 센터 및 무역센터와 인접하고, 2호선 삼성역으로부터 도보로 단 1분, 9호선 봉은사역으로부터는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