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환절기 대비 피부관리를 위한 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메틱 브랜드 비오르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대비해 실내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피부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페리어 더블, 조식 2인, 비오르 폼클렌징, 비오르 마스크팩 2개의 기본 구성을 갖췄다. 간편한 세안을 위한 페이퍼 클렌저와 포일 마스크도 추가로 포함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비아제 뷔페 10% 할인, 피트니스 센터, 키즈존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평일 예약 고객은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포함된다. 쉼 패키지 투숙은 2월 29일부터 가능하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미용까지 챙기는 최신 트렌드에 주목해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 관리를 위한 기프트를 풍성하게 마련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힐링하기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