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라이빗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로맨스 스파 패키지를 3일부터 선보인다.
이 스파 패키지는 150분 구성으로 원형 나무 욕조에서 스파를 비롯해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 애플 그린티 바디 스크럽, 핸드 앤 풋 트리트먼트로 구성된다.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는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의 압을 이용해 누르고 쓰다듬는 요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애플 그린티 바디 스크럽과 핸드 앤 풋 트리트먼트는 건조한 날씨에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준다. 스위트 로맨스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면 반얀트리 스파의 아이 필로우 2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반얀트리 스파는 남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