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웰캉스 2+1 이벤트와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웰니스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웰캉스 패키지는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2020년 3월 31일까지 선착순 10팀에 한해 선보인다. 더불어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3시까지 제공한다. 객실 1박과 산펠레그리노 스파클링 워터 2병을 제공한다.
또,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주니어 스위트 또는 글래드 스위트 1박과 함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한식, 전복죽 정식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 유푸조 차량 렌터카 서비스, 맥주, 삼다수, 흑돼지 육포 등이 포함된 미니 바를 무료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 벨라와 샴페인 잔, 3박 이상 투숙 시 글래드 호텔의 베스트 아이템인 커플 배스로브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과 제주 허니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니스와 호캉스의 의미를 조합한 웰캉스 패키지와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한 허니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건강한 휴식도 즐기고 스위트에서 즐기는 허니문까지 제주로의 봄 여행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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