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체리 블로섬 케이크를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랜드 델리의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화이트와 핑크컬러의 케이크 위로 셰프가 수작업으로 빚은 수십여 개의 벚꽃잎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먹을 수 있는 버터크림으로 만들어졌다.
또,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있는 당근을 주 재료로 시트를 만들었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어 버터류 같은 지용성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