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12번째 호텔 ‘삼성’ 4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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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12번째 호텔 ‘삼성’ 4월 1일 오픈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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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총 309개 객실 규모
신라스테이 삼성. 사진=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삼성. 사진= 호텔신라.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스테이 삼성이 4월 1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국에서는 12번째, 서울에서는 7번째 신라스테이 호텔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총 309개 객실 규모의 신라스테이 삼성은 코엑스와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있다. 이 곳을 이용하는 고객은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할 수 있다. 같은 층에 있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도심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트 레저룸도 특징이다. 컴포트 레저룸은 객실 안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65인치 스마트 TV와 플레이스테이션, 사운드바를 비치했다. 여기에 모션베드도 갖췄다.

호텔 20층에는 조식, 중식, 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가 있다. 최대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 부대 시설도 갖췄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개장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에서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과 4인 이용 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21층에 위치한 바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삼성, 역삼, 서초, 구로, 동탄, 해운대, 제주, 울산, 천안 9개 호텔에서 5월 17일까지 로비에 있는 대형 베어 테이와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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