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 임기 중 성과 세번째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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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임기 중 성과 세번째 스토리텔링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4.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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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2백억 원 규모의 공공기관ㆍ국책사업 유치
목포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로드맵 제시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1일 임기 동안의 업적과 성과를 정리한 ‘박지원 이렇게 일했습니다’ 시리즈 3탄으로 “7천억원 규모의 공공기관ㆍ국책사업 유치, 목포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습니다!”를 제시했다.
사진=박지원 국회의원후보(민생당)
사진=박지원 국회의원후보(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서해권 선원종합비상훈련장 등을 대표적인 공공기관 유치 사례로 소개하면서, “특히 국립생물자원관은 전남ㆍ북의 여러 도시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목포로 유치해 부지 변경, 사업비 증액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올 9월 개관을 앞두고 있고, 해경 정비창은 ‘국립 선박수리조선소’로서 해경 300명을 비롯해 2,300여 개의 국영기업 관련 일자리가 생기고 민간수리조선ㆍ부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원안전교육시설인 선원종합비상훈련장을 목포로 유치해서 연간 6천여 명의 서해권 선원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다녀와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고, 목포에 2박3일~4박5일 씩 머물게 됨으로써 목포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대형국책사업 유치 성과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국가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해상풍력 지원항 및 배후단지) 지정,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꼽았다. 박 후보는 “특히 약 48조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원전 8기에 해당하는 8.2GW(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는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향후 10년간 약 11만 6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사업”이라며, “목포 신항만과 대양산단ㆍ대불산단에 해상풍력 지원항 및 배후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목포ㆍ신안 공동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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