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 임기 중 성과 네번째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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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임기 중 성과 네번째 스토리텔링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4.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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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목포ㆍ전남의 중소조선업과 지역경제를 지키고,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
국립목포대ㆍ목포해양대의 국책사업 선정 및 교육환경개선에 총 2,870억원 확보 지원
사진=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후보(민생당)
사진=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후보(민생당)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기호3번)는 임기 동안의 업적과 성과를 정리한 ‘박지원 이렇게 일했습니다’ 시리즈 4탄으로 “위기에 빠진 목포ㆍ전남의 중소조선업과 지역경제를 지키고,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했습니다!”를 제시했다.  박지원 후보는 “지난 2016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 감소로 중소 조선사들이 경영난에 빠졌을 때 목포와 영암을 고용노동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대양산단을 중소기업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도록 했고, 대한조선 등 중소조선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2018년 고용위기지역을 처음 지정할 때 목포가 요건이 안 돼 신청조차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이낙연 국무총리 등과 상의해서 목포와 영암을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서 지정받도록 했고, 이어서 목포ㆍ영암ㆍ해남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도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3년째 고용ㆍ산업위기지역으로서 중소조선사에 대한 고용안정지원금 우선 지원, 근로자 및 실직자에 대한 취업 지원 등 특별지원을 받고 있고, 목포의 경우 희망근로일자리 사업으로 연간 약 4천명이 혜택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어 “산자부 ‘산학융합지구 사업’과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 ‘혁신대상단지’ 등 국책사업에 국립목포대와 국립목포해양대가 선정되도록 해서 미래인재와 지역산업 육성을 지원했고, 목포대 대강당 신축과 학생회관 리모델링, 목포해양대 도서관과 국제교류센터ㆍ박물관 건립 등 교육환경개선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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