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 다이닝을 즐기며 휴식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는 노보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룸 다이닝으로 구성된다. 객실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룸 다이닝은 부라타 치즈 계절 샐러드, 모듬 해산물과 등심 구이,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와인 1병이 제공된다. 스테이 위드 딜리셔시티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위트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