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노인복지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영상 사회교육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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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노인복지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영상 사회교육 지원 나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4.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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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복지관이 코로나 19로 인한 복지관 무기휴관 연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인들의 여가단절을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영상교육을 6일부터 복지관 재개관시까지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연천군노인복지관과 서부 권 노인복지관, 연천종합복지관 내 노인시설 사회교육프로그램 등 31개 과목을 매주1회 복지관 홈페이지, 유 튜브와 카카오 톡에 업 로드해 데이터 사용량 최소화 했다.

또 매 회기 강의구성을 5분 이내, 복지관 직원들과 강사들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 강의를 활용, 각 과목을 수강하는 노인들에게 유 튜브링크 문자를 발송,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동영상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에 앞서 사회교육 수강어르신 전체 인원 중 스마트폰 활용가능자들이 전체 70%인 715명으로 조사됐고, 사회교육사업 담당직원들로 TFT을 구성, 영상취합과 편집을 담당, 사회교육 강사들의 의견을 반영, 시스템에 반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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