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해외입국자 가족을 위한 가족사랑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사랑 패키지는 해외입국자가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가족들이 지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소 7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공기 청정기를 객실에 셋팅해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더해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가 이슈가 됨에 따라 가족들이 호텔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거리두기 호캉스 콘셉트로 기획된 패키지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온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