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단독 휴식공간 카바나를 활용해 야외수영장에서도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한다.
카바나는 메인 수영장에서 비교적 거리가 있고, 카바나 사이 간격도 넓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여유를 즐기기 적합한 공간이다.
신라호텔은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바나의 장점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어번 아일랜드 카바나는 이용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패밀리형(6개), 커플형(3개), 키즈형(4개) 카바나로 나뉘며, 각 카바나는 어번 아일랜드 1층부터 3층까지 분포돼 있다.
어번 카바나 패키지는 △그랜드 코너 디럭스 객실과 △어번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카바나 이용 혜택(2인)으로 포함되며, 오는 5월 6일부터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