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개막행사, 특별프로그램 전면 취소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공식선정작 8편, 거리두기 객석제로 운영
프린지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무관객 공연,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유튜브 게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수많은 축제들이 축소, 연기,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 이번 서울연극제 프로그램 구성도 크게 변경됐다.
연극 무대와 무대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 배우와 시민이 함께하는 '낭독극장', 100인의 관객평가단 등 당초 예정됐던 시민 참여형 특별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됐고, 탈극장 무료 공연인 프린지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창공축제)'는 무관객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공식선정작 8편, 거리두기 객석제로 운영
프린지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무관객 공연,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유튜브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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