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봄 나들이객 잡기에 나섰다.
먼저 부산 롯데호텔은 골프 여행객을 위해 6월 30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여유만만 2부 라운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본 4인 1팀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 룸 1박(2인 1실), 조식 4인, 투숙 중인 1박 2일간 주중 롯데스카이힐CC 김해 2부 36홀 라운드가 제공된다.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해피키즈와 부산에서의 장기 투숙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7박 연박 롱 스테이 딜 패키지도 선보인다.
해피키즈 패키지는 3인용 객실인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1박과 롯데호텔 로니베어 1개를 제공한다. 롱 스테이 딜 패키지는 디럭스 룸 7박, 조식 2인,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의 혜택과 홍상점 봉밀원데이원타임 한세트가 제공된다.
한편 부산롯데호텔 객실은 자체 사전 방역 검증 제도인 클린존 인증 스티커 활용해 사전 방역 작업 신뢰도를 높였다. 객실 내부를 반복 소독해 투숙 고객들에게 사전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투숙 예정 객실에 방역을 완료한 뒤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한다. 또, 매일 영업장을 포함한 고객 동선뿐 만 아니라 직원 동선까지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