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 MODAFE 2020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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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 MODAFE 2020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 위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5.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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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 10년차 열혈 현대무용마니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배우 이엘이 서울대표공연예술제로 새롭게 태어나는 <MODAFE 2020 제39회 국제현대무용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MODAFE 2020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엘씨의 존재감은 대단하다.”라며 “무엇보다 현대무용에 대한 오랜 열혈마니아로 모다페에 매년 직접 찾아오는 유료 관객이기도 한 배우 이엘씨는 국내 최장수 최고의 현대무용축제 모다페 홍보대사로 매우 적합하다.”며 위촉 배경을 밝혔다.  
MODAFE 2020 홍보대사 배우 이엘 ©에스콰이어
MODAFE 2020 홍보대사 배우 이엘 ©에스콰이어
 배우 이엘은 매년 모다페 공연장에 나타나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런 이엘씨가 모다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로를 걷다 우연히 본 모다페 포스터였다.   배우 이엘은 MODAFE 2020 홍보대사 활동 관련, 모다페 기자간담회와 5월 18일 저녁 7시에 모다페 개막식에 참석하며 댄싱9 열혈팬으로 김설진씨가 출연하는 모다페 Choice #1을 관람할 예정이다.  
MODAFE 2020 메인포스터
MODAFE 2020 메인포스터
 올해로 39회를 맞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세계의 유명 현대무용단에서 가장 핫한 레파토리를 소개하고 싶어하는 전통있는 한국의 대표 현대무용축제이다.   금년에는 <Little Heroes, Com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국내 최정상 현대무용가들과 함께 5월 14일 부터 29일 까지 16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 온라인 네이버 TV 및 V라이브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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