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자체 침구 제품 판매’ 해온 프리미엄 샵 오픈
상태바
롯데호텔, ‘자체 침구 제품 판매’ 해온 프리미엄 샵 오픈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5.06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한 달, 전 제품 30% 할인
롯데호텔, 해온 프리미엄 로비 샵.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해온 프리미엄 로비 샵. 사진= 롯데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이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베딩 세트를 판매하는 해온 프리미엄 샵을 롯데호텔서울 1층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해온은 온 누리를 밝히는 해라는 뜻으로 세상을 밝히는 태양과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따뜻함을 상징한다. 해온 프리미엄 샵에서는 이불, 베개, 침대 시트를 포함한 침구류 6종과 타월 3종, 배스가운 2종, 매트 2종,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를 판매한다.
커버류(이불/베개)는 이탈리아 고급 린넨 전문 브랜드 가스탈디에서 제작했다. 이집트산 순면을 사용한 린넨으로 마찰에 의한 손상이 적고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타월 3종과 구스류(이불/베개/토퍼)는 터키의 베네 라 비타 제품으로 전 세계 럭셔리 호텔에서 사용 중이다. 부드러움이 오래 유지되고 건조성이 좋아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는 시몬스 제품으로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양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해온 프리미엄 샵 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종훈 기자
한종훈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