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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는 2020년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오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시에 주소지를 둔 5년차 이상~만 40세(1980년생)까지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이 대상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이 준비됐으며, PC나 스마트폰으로 수원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배너를 클릭 또는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 접속(1시간 교육)하면 된다.
이수교육은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70점 이상이면 교육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게되며, 교육 기간 중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취지에 맞춰 추진 인터넷으로 추진하며,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추후 비상소집명령에 응소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