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가 발굴 및 육성
상태바
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가 발굴 및 육성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5.18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지원으로 온라인 창업가 육성사업 본격 실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관내 중·소상공인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20개의 기업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양평군에서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온라인 창업가 및 기 창업자다.

신청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이며,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양평군과 (재)경기테크노파크가 협약한 해당 사업의 주된 내용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마케팅교육, 경기행복샵 입점 및 우수제품 홍보 등 총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하고, 경기행복샵 매출 연동 수수료(2%)를 할인해 줌으로써 경기행복샵에 입점함과 동시에 우수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업체 선정은 운영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지며 선정된 20개사에게는 기업 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6월 중순과 8·9월중에 실시 할 예정인 쇼핑몰창업 온라인 마케팅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양평군 일자리경제과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하여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꿈Dream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취업면접 지원프로그램,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