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L7 강남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모바일 게임 대전’이 열린다.
오는 6월 27일, L7호텔 강남에서는 에이프로젠게임즈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 대전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GAME NIGHT’을 개최한다.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GAME NIGHT’은 L7 강남에서 객실간 모바일 전략 슈팅게임 ‘포트리스 M’을 즐기면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다. 각자 객실에서 모바일로 펼쳐지는 게임인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참여할 수 있다.
대전 방식은 간단하다. 체크인 시 게임대회 참여권을 수령 후 각자의 객실에서 2대 2 복식 대결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객실 간 50강 토너먼트로 랜덤 매칭돼 단판 승부로 승패를 가른다. 본선전은 특별 대회장으로 꾸민 4개의 스위트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8강전부터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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