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아웃도어 키친의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제공하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또는 바비큐 플래터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메뉴에는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낸 고기와 해산물을 비롯해 볶음밥, 파스타, 피자 등 요리가 포함된다.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와 함께 성인을 위한 무제한 생맥주가 제공된다.
바비큐 플래터는 2인 기준으로 수영장 입장과 폭립, 풀드 포크, 부채살, 치킨, 양고기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와 생맥주 또는 소프트 드링크 2잔이 세트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