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에버랜드가 국내 벌꿀 브랜드의 자존심 '안상규벌꿀'과 손잡고 ‘꿀잼’ 마케팅을 진행한다.
에버랜드 꿀잼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는 3인권, 4인권 등 에버랜드 이용권과 100% 벌꿀 상품이 묶여져 단 하루 선착순 판매된다. 지금은 벌꿀 먹고 에너지 보충과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한 모습으로 꿀잼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만나자는 콘셉트다.
6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에버랜드 꿀잼' 스페셜 패키지 판매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듯 재미로 채워질 예정이다.
실제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명물이 된 아마존익스프레스 캐스트들, 그리고 에버랜드와 많은 인연이 있는 깜짝 게스트들이 함께 해 그 자체가 많은 재미와 의미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담당자는 “에버랜드가 늘 우리 가까이 있다는 친근감을 전하고 생활 속에서도 에버랜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꿀이라는 상징을 통해 모두가 같이 힘을 내자는 에버랜드의 응원 메시지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