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 제주는 여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불로초라 불리는 ‘백년초’를 활용한 빙수와 음료를 출시해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백년초는 불로장생을 꿈꾼 진시황이 사랑한 약초로 잘 알려졌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백년초 프로모션 메뉴로는 빙수, 모히또, 에이드와 주스가 있다. 특히 백년초 빙수는 제주 전통 오메기 떡과 함께 제공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서머 스플래시 패키지는 호텔 안에서 투숙, 식사, 활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디럭스 가든 룸 1박, 조식 뷔페 2인, 풍차라운지 2인과 카페 해온의 여름 스페셜 메뉴도 제공된다. 연박 투숙 시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런치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