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가 안심숙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 여행’ 기획전을 진행하며 소독과 방역이 철저한 전국 호텔/리조트/펜션을 추천한다.
안전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대표 숙소로는 열화상 카메라/데일리소독/손소독제를 준비한 신라스테이 서대문, 롯데호텔 서울과 열진단/마스크 착용여부 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 등이 있다.
방역/상시소독/열화상카메라/손소독제를 마련한 네스트호텔 인천,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직원 및 고객 동선을 분리하고 화상카메라를 설치한 롯데호텔 제주도 있다. 이 외에도 강원도 선정 모범방역업소인 오크밸리리조트, 세스코멤버스존 방역이 있는 통영 거북선호텔 등 다양하다.
정별해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안심숙박 캠페인 전개 차원에서 관리가 철저한 숙소를 추천하는 이번 기획전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숙소를 엄선하는 형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