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아프리카TV는 부산광역시청·부산지방경찰청·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과 함께 6월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 켐페인을 진행한 아프리카TV에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날 수여했다.
캠페인에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 양팡·킹기훈·강은비·랄랄·한나 등 총 5명과 개그맨 박성호·김원효가 참여했다. 이들은 6월 초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교통 안전을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진행했다. △보호구역 교통안전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 △화물차·이륜차의 교통안전 대책 △음주운전 방지 등 교통안전 의식을 공유하고, 그 중요성을 알렸다.
양팡과 박성호는 지난 2일 부산에서 일일 경찰을 체험하며, 음주운전 단속 방법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직접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는 등 음주운전 단절을 위한 1인 미디어 공익 캠페인 콘텐츠도 진행했다.
아프리카TV 측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다양한 업무 협력을 진행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1인 미디어 공익 캠페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