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대 제이미 역 조권-신주협-MJ(아스트로)-렌(뉴이스트)
아시아 초연 '제이미' 한국 공연 7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연
2020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 Talking About Jamie)가 한국 1대 제이미의 탄생을 알리며, '제이미' 열풍의 서막을 열었다.
한국의 1대 '제이미'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은 가창력과 연기력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조권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첫 공연만으로 '제이미=조권'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으며,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의 '제이미'로 완벽 변신한 신주협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MJ(아스트로)는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유쾌한 데뷔무대를 선보였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과 교감했다. 렌(뉴이스트) 또한 넘치는 끼를 발산하듯, 풍부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관객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며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제이미'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 노래, 군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다", "오랜만에 마지막 커튼콜까지 너무나 신나게 봤다", "반복되는 생활에 힘들고 지쳤는데 '제이미'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공연을 보는 내내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 '마가렛'의 노래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제이미'의 밝은 긍정에너지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한 끝없는 도전과 각박한 현대 사회에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제이미'는 2011년 영국 B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제이미:16살의 드랙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세상 편견에 맞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그린 웨스트엔드 최신 히트작이다.
아시아 최초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제이미'는 현대적인 팝 음악과 연극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이룬 매력적인 작품이다. 8인조 라이브 밴드가 선사하는 신나는 음악은 '제이미'의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역동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스트릿 댄스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꿈을 향한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제이미'를 더욱 유쾌하고 재기 발랄한 공연으로 만들어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특히,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엔딩 곡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커튼콜은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환호와 열기가 가득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한다.
한편, 전 예매처(LG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7월 10일까지 예매 시, 개막기념 특별할인 혜택를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제이미'는 7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