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지난 8일 오후 열린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 Talking About Jamie)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 넘버 'Encore:Out of The Darkness-A Place Where We Belong'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제이미'를 선택한 조권은 오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은 기량과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자신을 사랑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소년 '제이미'를 싱크로율 100%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한국 프로덕션의 1대 '제이미'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습니다.
이 날 프레스콜에는 심설인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배우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 최정원, 김선영, 윤희석, 최호중, 정영아, 김지민, 문은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드래그 퀸(Drag Queen)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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