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박정민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오늘(28일) 오후 열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요르단서 영화 촬영 중인 배우 황정민은 화상으로 인터뷰에 참석했습니다.
황정민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역을 맡아 그간 보지 못햿던 리얼한 액션은 물로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펼칩니다.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박정민은 태국에서 추격을 벌이는 인남을 도와주는 인물 '유이'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적없는 캐릭터로 변신을 꾀합니다.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오피스'(2015)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는 8월 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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