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라이리조트, 日 니가타 최고 편안한 호텔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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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라이리조트, 日 니가타 최고 편안한 호텔 등급 선정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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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니가타 특별판 발표
롯데아라이리조트 온천. 사진= 롯데호텔.
롯데아라이리조트 온천. 사진= 롯데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아라이리조트가 미쉐린 가이드 니가타 특별판 호텔 부문에서 ‘최고 편안한’ 등급을 받았다. 올해 첫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니가타 특별판은 소설 ‘설국’의 배경이자 눈, 쌀, 사케가 유명한 니가타현의 레스토랑, 호텔, 료칸 총 3부문을 평가 및 선정해 지난 7월 13일 발표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 등에 따라 최고 품격, 최고 편안한, 매우 편안한, 편안한, 편안한 편의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미쉐린 가이드 니가타에서는 최고 편안한 등급 3곳, 매우 편안한 등급 6곳, 편안한 등급 2곳이 선정됐다. 이 중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니가타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호텔로 꼽혔다. 니가타현 묘코시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총 257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미쉐린 가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룸 업그레이드와 런치, 수영장, 어드벤처를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패스권 50% 할인(튜빙, 짚라인, 트리 어드벤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지난 6월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과 스키 리조트 등을 선정하는 ‘2020 스키 아시아 어워즈’에서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파우더 스노우’, ‘스노우 스쿨’, ‘가족형 스키 리조트’에 선정되며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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