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스페셜 오리지널 티켓인 ‘골든티켓’을 공개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골든티켓을 연상케 하는 메가박스 골든티켓은 지난 20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름 그대로 황금빛 티켓 디자인에 다양한 행운까지 더했다.
20주년 오리지널 골든티켓은 8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 66개 지점에서 당일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증정 티켓은 오리지널 골든티켓 또는 추가 혜택이 담긴 스페셜 골든티켓이 랜덤으로 배포된다.
골든티켓을 선보이기에 앞서 지난 7월 23일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영화관 ‘돌비 시네마’를 코엑스점에 국내 최초로 개관했다. 메가박스는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자랑하는 ‘더 부티크’ 및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MX’에 이어 온전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돌비 시네마’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특별관을 확대하며 진정한 라이프시어터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메가박스가 끊임없이 성장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분들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오리지널 티켓을 더욱 특별하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메가박스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담아내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성장을 거듭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