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비대면 웨딩 쇼케이스인 웨딩 팔레트를 24일 저녁 8시에 호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30분간 진행될 이번 비대면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호텔 5층에 준비된 웨딩 공간과 스타일을 만나보고, 영국 왕실 해리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선택했던 아틀리에 쿠의 사피아 드레스 2020 뉴컬렉션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비대면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50명에서 100명까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로즈룸, 약 5m 높이의 통창 단독 테라스를 갖춘 카네이션룸, 20명 규모의 메이플룸 등 프라이빗 웨딩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이후 8월 말까지 인터컨티넨탈 프라이빗 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수제 슈즈 브랜드 골든구스의 운동화 및 랩서비스, 세인트 지지오티의 골드바 1돈, 아틀리에쿠의 지미추 웨딩 슈즈, 김청경 헤어 페이스에서 화장품, 로드앤테일러의 벨벳 슬리퍼, 향수, 호텔 숙박권, 호텔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