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 하지원 표 브런치의 역효과?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함께 떠나는 친구 초대 힐링 여행
8월 27일 밤 9시 tvN 최종회 방송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함께 떠나는 친구 초대 힐링 여행
8월 27일 밤 9시 tvN 최종회 방송
tvN '바퀴 달린 집'이 마지막까지 힐링과 킬링을 넘나들며 행복한 여정을 마무리한다.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삼 형제의 지인들은 매회 화제를 일으켰다. 첫 회 라미란, 혜리부터 공효진, 이성경, 이준혁, 아이유, 피오,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엄태구, 하지원까지, 삼 형제의 초대로 바퀴 달린 집을 찾은 게스트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또한 지난 20일 방송된 11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9%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늘(2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진다. 삼 형제는 하지원을 위해 갯장어 회무침, 갯장어 물회, 불볼락 튀김, 갯장어 샤부샤부 등 성대한 거제도 만찬을 준비한다. 어딘지 허술한 면모로 손님이 자발적으로 일을 도왔던 과거와 달리, 삼 형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전히 하지원을 바라보지 못한 채 쌀만 보며 대화하는 여진구의 수줍은 팬심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하지원은 정성 가득한 브런치로 삼 형제의 마음에 보답한다. 집에서 직접 따온 유기농 허브, 직접 만든 다양한 크림치즈 등으로 호텔 조식이 부럽지 않은 베이글 세트를 만드는 것.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맛에 한식 장인 성동일은 "사실 나 한식 싫어한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영어를 쓰며 발음을 굴리는 성동일, 김희원의 티키타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바퀴 달린 집' 최종회는 8월 2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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