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간정보표준 기술위원회 전문가’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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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간정보표준 기술위원회 전문가’ 20명 위촉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8.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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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표준개발을 위해 LX가 나선다
LX전경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LX전경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대한민국 공간정보표준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제2기 공간정보표준 기술위원회(이하 기술위원회)를 출범한다. LX는 제1기 기술위원회의 임기가 7월로 종료됨에 따라 공간정보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기술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위원회는 한국형 뉴딜 정책 발표에 따른 디지털트윈 등의 신산업 표준 기반마련과 안전한 국토 및 시설관리 등을 위한 3D구축 관련 표준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LX는 국토부로부터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받아 국가공간정보 표준화 정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공간정보표준 기술위원회를 출범해 작년 12월까지 국가표준 18종 제정, 12종 개정 검토 등 표준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데이터 산업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LX가 국내 디지털트윈 등의 핵심기술이 국제화 될 수 있도록 공간정보산업의 표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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