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
2018 연간 연극 랭킹 1위- 평균객석 점유율 96%- 6만 관객 동원 '압도적 흥행작'
2018 연간 연극 랭킹 1위- 평균객석 점유율 96%- 6만 관객 동원 '압도적 흥행작'
연극 '아마데우스'가 오는 11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재연 무대로 돌아온다.
PAGE1 프로덕션으로는 2018년 초연되었고, 강렬한 드라마와 인상적인 무대, 높은 완성도로 단숨에 그 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기존의 연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 연출과 정교한 구성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언론과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을 끌어내며 평균 객석점유율 96%, 총 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2018 인터파크 연간 연극 랭킹(리미티드 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을 기록하였다.
또한 2018 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SACA) 최고의 연극 재연작, 2018 제14회 인터파크 골든 티켓 어워즈 연극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받았다.
이후 1984년 밀로스 포먼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아마데우스'는 제57회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오늘날까지 반드시 봐야 할 음악 영화계의 걸작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살리에리’라는 노력파 음악가와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대립을 통해 신을 향한 인간의 애증과 진정한 예술적 재능을 열망하는 예술가의 치밀한 심리묘사를 깊이 있게 담았다. 또한 질투와 시기, 연민과 우월감 등 숨기고 싶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강렬한 여운을 이끌어내며 찬사를 받았다.
11월 다시 돌아오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섬세한 통찰력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이지나 연출을 필두로 채한울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 이엄지 무대디자이너, 도연 의상 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한층 더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11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초 캐스팅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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