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금산군은 지난 15일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금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인 문정우 군수는 안보정책관 위촉장을 수여한 후 위원들과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비상대비태세와 충무훈련에 대한 실효성 있는 준비와 향후 계획 및 금산 호우피해현황,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수해복구에 앞장서서 참여해주신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보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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