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직까지 선물세트나 제수용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당일배송관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차례상과 상차림에 필요한 신선·가공 식품류를 빠르고 저렴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29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 당일배송관은 주소지를 한 번만 등록해두면 인근의 마트나 수퍼에서 당일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프레시·홈플러스·GS프레시몰의 상품들을 한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이코리아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매일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이러한 높은 편의성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추석 직전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29일 자정까지는 스마일클럽 대상 추석맞이 15%(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당일배송관에서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냉장·냉동 식품, 생활용품, 패션, 디지털 기기, 반려동물 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2020년산 청원농협 왕의밥상 10kg(홈플러스) △20년 햅쌀 당진쌀 10kg(GS프레시몰) △프리미엄 캔디 포도 600g(홈플러스) △하우스밀감 1.2kg(롯데프레시) △생새우살 M 800g(홈플러스) 등이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홈플러스·롯데프레시·GS프레시 대부분의 점포는 10월 1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영한다. 지역별 자세한 점포 운영 현황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당일배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건무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팀장은 “G마켓 당일배송관을 이용하면 다양한 상차림 품목을 한눈에 비교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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