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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동원참치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동원F&B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동원F&B 김재옥 부사장, 사랑의 열매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참치’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판매된 동원참치 판매액 일부를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 할 예정이다.동원F&B 김재옥 부사장은 “고객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저희 동원F&B는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국민식품인 동원참치 판매액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게 됐다. 동원F&B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