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곳···14곳 추가해 지원활동 벌이기로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삼성 디지털시티는 농어민과 상생화합을 위해 연말까지 전국 농어촌마을 30곳과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삼성 디지털시티는 현재까지 16개 마을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연말까지 강원도 춘천, 횡성, 평창 등 14개 마을과 추가 협약을 맺기로 했다.삼성 디지털시티는 마을 일손돕기를 비롯, 환경정화, 농산물 구입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자원봉사단장은 “세계 일등 농수산물을 만들어 주시는 농어민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해 교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