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설문 조사···노후준비가 최대고민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홈쇼핑은 22일 ‘전국민 희망프로젝트’ 이벤트 당첨자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당첨주인공은 수원에 사는 주부 하모씨(32세)다.전국민 희망프로젝트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응답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5만4784명이 응모했다.설문 통계에 따르면 응모자들의 최대 고민은 노후준비가 37%로 가장 높았고, 양육비가 32%, 결혼이 22%, 취업이 8% 순으로 집계됐다.경품은 11년치 양육비로 총 1억원이 지급됐다.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이규웅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통 크고 감동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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