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돕기, 도서보급등 진행해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회사 임직원들은 장애인 어린이집인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우리꿈나무어린이집에서 담에 그림을 그리는 ‘꿈쟁이들을 위한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울산지역 5개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 예술벽화팀이 동참했다.LS-Nikko 동제련은 지난해 울산시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협약기업 공동프로그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회사는 2006년부터 지역 초등학생 대상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장애인, 또래 친구들과 1일 통합교실(ONE&ONE)’을 운영하고 있다.회사는 본사인 온산공장 인근에 있는 온산초등학교와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고 이 학교의 결식아동 돕기, 우량도서 보급 등의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