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나만의 속도’에 맞춰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플러스@더글라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운지 플러스 @더글라스’ 패키지는 더글라스 딜럭스 룸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하며,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라이트 조식과 더글라스 아워 이용이 포함됐다. 특히 더글라스 아워는 치즈를 비롯한 가벼운 주전부리와 함께 와인, 맥주, 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셀프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 해산물 꼬치구이와 그린 샐러드가 제공, 객실 내 비치된 무료 미니바 및 루트 백(스낵류)와 함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라운지 플러스 @더글라스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한편 워커힐은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더글라스 하우스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 클래스 ‘쿡 앤 믹스’에서는 셰프와 함께 요리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차산을 직접 거닐며 자연에 대해 배워보는 ‘해설이 있는 숲 체험’과 ‘힐링 포레스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