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지난 2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Boyager'(보이저)를 발매하고 데뷔했습니다.

데뷔 앨범 'Boyager'에는 타이틀곡 'Nostalgia'(노스텔지아)를 포함하여 동명의 인트로곡 'Boyager', 드리핀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Overdrive'(오버드라이브), 일곱 멤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Shine'(샤인), 서로에게 이끌리고 마음을 전하며 닮아가는 순간들을 노래한 '물들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빛'까지 총 6곡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 'Nostalgia'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Full8loom의 작품으로,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드리핀'은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를 키워낸 '아이돌 명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한편, 데뷔 앨범 'Boyager'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한 출사표를 던진 드리핀은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대형 신인'다운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