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바르다 김선생’이 차별화된 원재료를 내세운 ‘키토새우튀김김밥’과 진한 카레 향이 특징인 ‘새우딤섬튀김 카레우동’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키토새우튀김김밥은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의 키토제닉 상품으로 밥 대신 계란지단을 넣어 지속적인 포만감을 통해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국내산 무항생제 달걀로 만든 계란지단과 아삭한 식감의 오이채 그리고 고소하고 바삭한 새우튀김 조화가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최근 ‘키토제닉’ 관련 메뉴가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한 키토새우튀김김밥은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우딤섬튀김 카레우동은 쫄깃한 우동면에 맛과 향이 진한 카레,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딤섬튀김 그리고 소불고기와 버섯볶음 토핑으로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지난 5월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든든치킨카레’의 업그레이드 메뉴인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은 신메뉴 2종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배달의 민족 포장 주문 시 최대 4000원 할인, 요기요는 매주 목요일 배달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팡이츠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배달 주문 시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