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향후 방안의 기틀 다져
[매일일보 최성욱 기자]군산대학교 LINC+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가 군산시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특강세미나를 3차에 걸쳐 진행하며, 단지 조성에 대한 향후 방안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강 세미나는 모두 군산대 국제물류학과 고현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차 특강은 ‘중고차 수출시장에서의 인증시스템’을 주제로 ㈜유카 신현도 대표가, 2차 특강은 ‘중고차 온라인 및 경매시스템’을 주제로 ㈜지트인 김재환 대표가, 3차 특강은 ‘중고농기계 유통사업분야 해외수출방안’을 주제로 남원시의회 김정현 의원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제1차 ‘중고차 수출시장에서의 인증시스템’에서는 중고차 수출시장의 현황 및 한국 수출중고차의 경쟁력과 취약점을 바탕으로 한 해외사례와 일본 수출중고차의 경쟁력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중고차 수출시장에서의 인증시스템의 운영방향, 적극적 인증(검사 및 보증)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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