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장애가진 동물 친환경 사육 가능 / 12.17 비대면 협약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12월 17일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맺었다.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은 기후변화, 동물찻길사고(로드킬), 조류충돌 등 사고로 영구장애를 가진 천연기념물을 보존하기 위한 사육시설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전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 시설을 건립하고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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