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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군 오가면 원천리 소재 기업인 ㈜티와이(대표 김재곤)는 지난 18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티와이는 올해 상반기 사업을 개시해 닭 도축가공, 육가공, 부산물 가공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504만원 상당의 삼계탕(즉석식품)을 군에 기탁한 바 있다.
임성래 오가면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울 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이 어려운 시기도 극복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티와이가 지역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