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50만원 후원
[매일일보 최성욱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는 연말을 맞아 새만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 및 선별진료소 3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다과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450만원 상당의 도시락, 반찬, 식재료 및 다과를 사회복지시설과 선별진료소 관계자 약 64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및 활동인원 최소화 등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했다.
강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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