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기업·㈜유성기업, 이웃사랑성금 600만원 기탁
상태바
스마일기업·㈜유성기업, 이웃사랑성금 600만원 기탁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2.31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시는 30일 오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 2개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기업·㈜유성기업, 이웃사랑성금 600만원 기탁기념    (사진=대전시)
이날 기탁에 참가한 업체는 스마일기업(대표 김영란)과 ㈜유성기업(대표 임성빈)으로 대전 지역의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및 교부 대행 업무를 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식료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기업과 ㈜유성기업은 2019년 자동차 등록번호판 대행업체로 지정(지정기간 2019.1.1. ~ 2024.12.31. / 5년)받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